불후의명곡 이휘재 섭외 배경
KBS2 '불후의 명곡' PD는 5일 OSEN과의 통화에서 이휘재의 출연이 '예능인 특집'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약 4년 만에 방송 활동 복귀에 나선다. PD는 "'불후의 명곡'의 예능인 가왕전으로 준비 중이었다"며, "가수는 아니지만 음반을 냈던 분들을 모시고 특집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휘재 역시 여러 프로그램을 검토하던 중 '불후의 명곡' 측과 이야기가 잘 맞아 출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PD는 이휘재의 활동 복귀를 돕기 위한 의도로 섭외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마치 '불후의 명곡'을 통해 컴백하는 것처럼 비춰질까 봐 부담스럽다"며, "저희가 복귀의 포문을 열어주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휘재의 전국적인 인지도와 유명세를 고려하여 섭외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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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방송 복귀 의지를 갖고 준비해왔는지에 대해서는 PD는 "제 추측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연락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는 "이휘재 씨는 10팀 중 한 팀일 뿐"이라며, 이번 출연이 대대적인 복귀나 컴백으로 비춰지는 것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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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는 이휘재를 비롯해 조혜련, 홍석천, 송일국, 오만석, 김신영, 박성광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촬영 예정이다. 이 PD는 출연진의 공통점으로 "가수는 아니지만 과거 앨범을 발표한 경험이 있는 연예인들"이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2022년 '연중라이브' MC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캐나다 이주 소식이 전해지며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 아내 문정원이 SNS 활동을 재개하며 근황을 알린 데 이어, 이휘재의 '불후의 명곡' 출연이 확정되면서 향후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