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원빈 아들 반응 공개
배우 이나영이 3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 대한 깊은 고민과 도전을 이야기했다. 이나영은 작품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어려웠기에 도전이었다. 메시지를 통해 위로받고 배워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솔직하고 진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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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은 드라마에서 여성들의 연대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장르적으로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여성 3명이 가져가고, 시청자들이 같이 가주는 것에 희망적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세 친구 역을 맡은 정은채, 이청아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호흡은 너무 좋았다. 처음 뵙고 응원하고 좋아한 분들이었다"며, 20년 지기를 표현하기 위해 현장 리허설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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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그녀들의 법정’은 이나영의 이전 작품들과 달리 장르물적 특성과 성범죄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었다. 이나영이 맡은 윤라영은 과거 성폭행 피해자라는 반전이 있었다. 이나영은 이 역할을 위해 "많이 공부하고 감독님, 작가님과 표현, 아픔에 대해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세계의 주인’을 보며 아픔의 표현 방식을 고민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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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은 윤라영의 대사 중 "그래도 돼.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와 "죽느니 죽여"를 통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향한 위로와 삶을 위한 마음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복이었다. ‘괜찮아’라고 하며 다그치지 않아도 되는 느낌. 굳이 그걸 없애거나 덮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기다려주는 것. 또 들어주려고 하는 것"이 드라마가 던지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극 중 윤라영과 딸 민서의 관계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나영은 "민서는 사수하자"는 마음으로 관계를 지키려 노력했으며, 딸을 알고 나서 놀람과 미안함이 컸다고 밝혔다. 죄책감을 표현하는 대사에 대해 "지금이면 다른 선택을 했을까?" 같은 감정이었다고 설명하며, 100% 감정을 쏟아내기보다 내면의 복잡함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