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강도 피해 후 트라우마 고백
가수 겸 배우 나나가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강도 피해 사건 당시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놓았다. 나나의 집에는 후추 스프레이 등 각종 호신용품이 비치되어 있었는데, 이는 강도 사건 이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습관이 되었다고 밝혔다.
나나는 사건 당시를 회상하며 "새벽에 강도가 들어와 어머니를 위협했고, 엄마를 빨리 빼내야 한다는 생각에 몸싸움을 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어머니는 실신했으며, 나나 역시 집에서 온전히 쉬지 못하고 한동안 집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광고 영역
또한 나나는 매니저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매니저가 어머니를 끔찍이 챙겨주고, 나나가 없을 때 어머니와 함께 잠을 자주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나나는 지난해 11월 30대 남성 A씨에게 강도 침입 피해를 입었다. A씨는 범행 당시 나나에게 흉기 피해를 입었다며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했으나, 경찰은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한편, 나나의 자택에 침입했던 강도 A씨가 나나를 상대로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며 흉기 소지 및 상해 가해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