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vs최원영 표정 대결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약칭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풀리지 않아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는 인물의 평화 찾기를 그린다.
영화감독 데뷔를 꿈꾸는 황동만(구교환)과 그의 진심과 가치를 알아본 영화 PD 변은아(고윤정)의 만남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다. 하지만 변은아를 견제하는 인물로 최필름 대표 최동현(최원영)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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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아는 계약직 사무보조로 입사해 정규직 PD까지 오른 인물로, 업계에 물들지 않은 신선한 시선으로 ‘시나리오 잘 까는 도끼’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때는 대표인 최동현을 건너뛰고 그녀에게 시나리오를 직접 보여주려는 감독들이 줄을 설 정도로 영화사 최필름의 실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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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의 독보적인 실력은 오히려 독이 되었다. 자신의 영향력을 넘어서는 변은아의 존재감에 열등감을 느낀 최동현은 교묘한 질타와 견제를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컷은 대표실에서 변은아에게 독설을 내뱉는 최동현과, 그의 시선에 흔들리는 변은아의 모습을 대비시키며 두 사람의 관계 역전에서 오는 긴장감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최동현은 자신의 욕망과 가치관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에 오히려 묘한 쾌감을 선사하는 독특한 인물”**이라며, **“최원영의 노련한 연기로 완성된 ‘냉혹한 대표’와 그 압박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지키려 분투하는 고윤정의 밀도 높은 호흡이 극의 긴장감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