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눈빛, 장항준 인복
장항준 감독의 '인복' 덕분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부족했던 호랑이 CG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개봉 후 입소문을 타며 흥행에 성공했고, 6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25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 배우들의 열연과 남녀노소 공감 가능한 이야기가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특히 박지훈의 열연은 호평받았지만, 일부에서는 호랑이 CG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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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은 CG 작업 시간 부족을 이유로 들며, "연기, 시나리오, 역사 왜곡 논란보다 낫다"고 재치 있게 상황을 설명했다. 오히려 호랑이 CG에 대한 궁금증이 영화의 입소문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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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전체 흐름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다"며 강력한 스토리의 힘을 칭찬했고, "호랑이 보고 잠깐 '뭐지?' 했다가 박지훈 보고 다 잊혀짐"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제작사 대표는 개봉 시기가 앞당겨져 후반 작업 시간이 부족했던 점을 책임으로 돌리며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을 인정했다. 장항준 감독 역시 시기적으로 설 연휴에 개봉한 것이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