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성균관대 강사 임용 취소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가 뮤지컬 배우 한지상의 강사 임용을 취소했습니다. 당초 2026년 1학기 보이스 수업 강사로 임용되었으나, 학생들의 반발과 소통 과정에서의 문제로 인해 결정이 번복되었습니다.
교수진은 한지상 배우의 과거 성추문 논란이 있었음을 인지했으나, 사법기관에서 강제추행이 입증되지 않았고 배우가 오랜 기간 피해를 본 점, 그리고 한 번의 실수로 삶 전체가 매장되는 풍토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여 임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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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용 공식화 이후 SNS에서 윤리적 논란이 있는 배우가 강단에 서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고, 학생들이 반발하며 대자보를 게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자보가 충분한 논의 없이 제거되며 학생들과의 소통이 차단된 점을 교수진은 자신들의 책임으로 돌렸습니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교수진은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엄격한 기준과 소통 절차를 정례화하여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