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측, 대금 미납 중간업체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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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측, 대금 미납 중간업체 녹취

배우 이장우 측이 식자재 대금 미지급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 해명했다. 이장우와 함께 식당 '호석촌'을 운영 중인 F&B 호랑이 관계자는 "피해를 주장하는 축산물 회사 A업체와 계약을 맺은 무진에 대금을 납부했으나 무진이 A업체에 미납한 부분"이라며, "호석촌은 축산물 회사와 직접 계약을 맺지 않았고, 계약은 무진과 맺었으며 호석촌은 무진에 대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호석촌이 돼지 부속물 납품 대금을 미지급해 축산 농가에 피해를 끼쳤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미지급 금액이 5000만 원이며, 이후 일부 상환했으나 올해 1월까지 추가 미수금이 6400만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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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장우 측은 "무진에서 구매한 고기에 대한 대금은 모두 지급했으며, 4억 원 넘게 고깃값을 지불했다. 무진이 경영상의 이유로 A업체 쪽에 미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호석촌의 주인이 무진에서 호랑이로 바뀌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며, 무진이 호석촌을 운영한 적도 없고 주주 변경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장우가 오픈 초기에만 참여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며, 현재도 가게 운영에 열정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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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측은 의혹을 반증할 증거로 "의혹을 제기한 매체와 무진 대표가 통화한 녹취를 가지고 있다. '이장우 쪽으로부터 대금을 받았고 자신이 못 낸 것'이라고 말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우리가 대금을 미납한 것은 아니지만, 사태 해결을 위해 대신 대금을 지급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호석촌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지급하였고, 이후 무진이 A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A업체와 호석촌 또는 이장우 배우 간에는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으며, 이장우 배우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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