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돌파 왕과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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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돌파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과거 드라마 '엄흥도'의 각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영화 제작사 온다웍스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절차를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 작가의 유족 측은 '왕과 사는 남자'의 주요 설정과 내용이 고인이 된 부친의 시나리오와 유사하다며 제작사에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단종이 밥을 거부하다 주민들과 친해지는 내용, 낭떠러지에서 몸을 던지는 단종을 엄흥도가 구하는 내용, 엄흥도의 아들이 관아에 끌려가는 내용 등이 비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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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웍스 측은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한 바, 유사성을 주장하는 창작물이 있을 수는 있으나 창작 과정에서 해당 작품을 접한 경로나 인과성이 없고, 기획 개발 및 제작 과정에서 타 저작물을 표절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순수 창작물로, 창작의 전 과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이에 대한 증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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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이 유배지에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단종 폐위와 유배 등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지만, 엄흥도와 단종의 관계 등은 영화적 상상력으로 채워진 '팩션(Faction)'으로 분류됩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이후 흥행에 성공하며 10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1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오는 17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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