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구미호, 행복한 결말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의 10년 만의 재회로 해피엔딩을 맞으며 종영했다. 최종회에서는 강시열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도철의 음모가 실패하자 이윤은 은호를 향해 총구를 겨눴고, 이 순간 강시열이 은호를 대신해 총을 맞고 위기에 처했다. 피 흘리는 강시열을 본 은호는 자신을 희생하여 그를 살리는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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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은호에게 강시열은 함께 살고 싶다며 제발 사라지지 말라고 울부짖었다. 은호는 강시열이 자신을 잊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마지막 소원으로 "사랑해, 강시열"이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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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의 희생으로 살아난 강시열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공했지만, 마음 한편에는 은호를 향한 그리움으로 병들어갔다. 10년이 흘러도 은호를 잊지 못하고 그녀의 흔적을 좇던 강시열은 옥상에서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10년 전 사라졌던 은호가 구미호의 모습으로 나타나 강시열을 구했다. 은호는 강시열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지만, 누군가 자신을 다시 돌려보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