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지수 지분 접수 위기
홍금보(박신혜 분)가 강필범(이덕화 분)의 딸 강노라(최지수 분)의 지분까지 확보하며 마지막 위기를 예고했다. 홍금보는 여의도 해적단 대표로 주주총회에 강필범 회장 해임안을 제출했다. 강필범은 홍금보의 신상을 공개하며 개인 공격에 나섰고, 송주란(박미현 분)은 비자금이 이체된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의 헌신을 내세우며 강필범을 압박했다. 신정우(고경표 분)는 DK 벤처스를 설득해 한민증권과의 투자 계약을 철회시켰다.
홍금보는 강필범의 전처이자 강노라의 모친인 최인자(변정수 분)를 찾아가 이혼 시 받은 지분 1%를 요청했다. 홍금보는 강노라 유괴 사건과 강명휘(최원영 분) 사장 교통사고의 배후로 송주란과 봉달수(김뢰하 분)를 지목하며 최인자의 결단을 촉구했다. 최인자는 강필범에게 송주란이 공범임을 알리고 추궁했지만, 강필범은 회사 일이 더 급하다며 대화를 회피했다. 최인자는 과거 강노라 유괴 사건 당시 몸값을 거부했던 강필범 때문에 상처받은 딸을 언급하며, 홍금보에게 한민증권 지분 1%를 보탰지만 강노라와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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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라는 송주란이 고복희(하윤경 분)를 절도, 횡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게 하자 겁을 먹고 한민증권으로 돌아왔다. 강노라는 강필범과의 약속대로 3개월을 버텨 9%의 지분을 추가 확보하여 총 14%의 지분을 갖게 되었다. 강필범의 해임안은 부결되었고, 그는 강노라를 한민증권의 새 얼굴로 내세우는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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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강노라는 자신의 지분 전체를 여의도 해적단 측에 행사하겠다고 발표하며 홍금보에게 지분을 넘겼다. 이는 강필범이 준비한 자리에서 강노라가 공개적으로 지분을 넘겨 강필범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상황이었다. 딸의 유괴와 아들의 죽음 앞에서도 비자금 사수에 급급했던 강필범이 제대로 뒤통수를 맞으며 그의 최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돈을 챙기는 송주란, 위협하는 봉달수,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강필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홍금보가 쓰러진 채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으로 마지막 위기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