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항준, 1300만 돌파 도전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7일 만에 1221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19위에 올랐다. 이는 2017년 개봉한 '택시운전사'의 흥행 성적을 넘어선 기록이다.
개봉 초반 1위로 출발한 '왕사남'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가속도가 붙었다. 개봉 19일 만에 586만 관객을 돌파하며 '베테랑2' 이후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고, 31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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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흥행에는 단종 신드롬을 일으킨 박지훈과 비극적인 결말을 이끈 유해진의 열연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박지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왕사남'은 별다른 경쟁작 없이 꾸준히 관객 수를 늘려가고 있으며, 1300만 관객 돌파 시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넘어 역대 흥행 TOP10에 진입하게 된다. 이에 따라 '거장항준'이라 불리는 장항준 감독이 봉준호 감독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