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47세 둘째 출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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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47세 둘째 출산 임박

배우 탕웨이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홍콩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탕웨이는 최근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 함께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서 포착되었다. 공개된 모습에서 탕웨이는 눈에 띄게 불러온 배를 드러내 출산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태용 감독은 여러 개의 여행 가방을 챙기며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탕웨이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팬이 언제 돌아오느냐는 질문에 탕웨이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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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홍콩행이 알려지면서 현지에서는 탕웨이가 홍콩에서 둘째를 출산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탕웨이는 지난 2016년 첫째 딸 서머(Summer)를 홍콩에서 출산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현지 병원에서 출산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과거 탕웨이는 한국에서 출산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닭과 오리처럼 말이 안 통하면 곤란하잖아요"라고 농담 섞인 답변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의료 환경, 언어 소통, 사생활 보호 등을 고려해 홍콩을 선호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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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항 목격담은 수년간 이어졌던 탕웨이·김태용 부부의 불화설을 잠재우는 계기가 되었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결혼했으며, 이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동안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생활로 인해 여러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지만 꾸준히 이를 부인해 왔다. 탕웨이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출산 이후에는 당분간 육아에 집중하며 차기 활동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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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탕웨이의 매니지먼트 측은 공식 팀 계정을 통해 베이징의 우편 주소로의 우편 수신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알렸다. 이는 출산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탕웨이는 지난 4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당시 행사장에서 확연히 드러난 D라인으로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탕웨이는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임신을 발표하며 "집에 조그만 망아지 한 마리가 더 늘어나게 되어 가족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탕웨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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