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허수아비 OST 직접 가창
배우 박해수가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의 OST Part.2 ‘잊혀지는 것’을 직접 가창했다. 이 곡은 오늘(12일) 낮 12시에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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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를 맺으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드라마는 인간 내면의 죄책감, 욕망, 신념의 균열을 밀도 높게 그려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박해수, 이희준, 곽선영 등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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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박해수는 고향으로 좌천된 뒤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강태주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는 냉철한 판단력과 집요함 뒤에 숨겨진 상처, 불안, 죄책감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축을 이끌고 있다. 이번 OST 참여는 그의 연기뿐만 아니라 가창까지 더해져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의 결을 음악으로 확장시키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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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OST Part.2 ‘잊혀지는 것’은 삶의 무게와 지워지지 않는 자책을 그린 곡으로, 그룹 동물원의 원곡을 리메이크하여 포크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원곡의 서정성과 아날로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드라마의 분위기에 맞춰 깊고 묵직한 정서를 더했다.
박해수의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보컬은 되돌릴 수 없는 선택 이후의 감정들을 세밀하게 표현한다. 화려한 기교 대신 담담하게 쌓아 올린 감정선은 인물의 고독과 후회를 현실감 있게 전달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 OST는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이어주고 드라마의 분위기와 정서를 음악적으로 풀어내 작품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