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허위사실 반박

2분 읽기
X로 공유
링크 복사
김수현 측, 허위사실 반박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김세의 대표가 주장해 온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허위로 판단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검찰에 제출한 구속영장 신청서에 김세의 대표가 김수현과 고인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사실이 없다는 점을 알면서도 비방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적시했다.

김수현 측, 허위사실 반박
광고

광고 영역

경찰은 김세의 대표가 공개했던 카카오톡 대화 자료와 고인의 음성 녹취 역시 조작된 것으로 판단했다. 김세의 대표가 유족 측으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캡처 사진에서 대화 상대방 이름을 '김수현'으로 바꾸는 등 총 7곳을 편집·조작했으며, 지난해 5월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고인의 음성 파일도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당시 김세의 대표는 해당 음성을 근거로 고인이 중학생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김수현 측, 허위사실 반박

김세의 대표와 함께 고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이었던 부지석 변호사도 수사기관에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김수현 측은 부지석 변호사를 고소하지 않았다"며, 수사기관이 수사 과정에서 부지석 변호사의 공범 혐의를 확인하고 피의자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 변호사는 "피의자들의 변호인이 수사 과정에서 공범으로 인지되어 피의자로 전환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김수현 측, 허위사실 반박

고상록 변호사는 부지석 변호사가 지난해 김세의 대표와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이 아닌 타인과 고인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이를 김수현의 메시지인 것처럼 단정했다고 주장했다. 당시에는 이들 사이의 공모 관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최초 고소 대상에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세의 대표가 직접 공개한 영장청구서를 보면, 수사 과정에서 부지석 변호사의 공모관계가 확인된 것으로 이해된다고 덧붙였다.

김수현 측, 허위사실 반박
광고

광고 영역

앞서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영상을 통해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 연애 및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다. 김수현은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의혹을 전면 반박했으며, 유족과 김세의 대표 등을 상대로 1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포함한 민·형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관련 게시물